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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7.21 09:07

국카스텐-스탠딩에그 등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4차 라인업 공개

▲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4차 라인업 (제이제이팩토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국카스텐, 브로콜리너마저, 스탠딩에그 등이 출연하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의 4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음악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올 해 처음 개최되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이 오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페스티벌계의 파란을 일으키며 새롭게 런칭한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이 지난 19일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국카스텐, 브로콜리너마저, 스탠딩에그, 디에이드, 빌리어코스티, 오왠, 폴킴, 최낙타, 위아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의 4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국카스텐, 오랜 기간 인디씬을 주름잡고 있는 실력파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매 회 단독공연을 매진시키며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탠딩에그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드라마 OST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감성뮤지션 디에이드, 따듯한 목소리와 섬세한 기타 사운드로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는 빌리어코스티, 허스키한 보이스로 청중을 사로잡는 오왠이 출연한다. 또한 인디계의 순수 청년 폴킴과 최근 방송과 라디오를 오가며 대중을 사로잡은 최낙타, 감미로운 음색과 화음을 뽐내는 실력파 듀오 위아영이 무대에 올라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또한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4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일자별 라인업까지 함께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2일에는 디에이드, 오왠, 최낙타가 출연하며, 9월 3일에는 국카스텐, 브로콜리너마저, 스탠딩에그, 빌리어코스티, 폴킴, 위아영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과 함께 9월 2일 장기하와 얼굴들, 케이윌, 버즈, 혁오, 스윗소로우, 정준일, 강산에, 데이브레이크, 짙은,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카터가든, 윤딴딴, 유승우, 오존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음날인 9월 3일에는 거미, 십센치, 지코, 딘, 소란, 가을방학, 두 번째달&고영열, 이지형, 창모, 치즈, 랄라스윗, 수란, 캣프랭키가 오를 예정이다.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음악과 페스티벌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총 3회에 걸쳐 풍성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무대와 페스티벌을 가득 채울 아티스트들의 음악 향연과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8월 1일에는 최종 라인업이, 8일에는 타임테이블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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