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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14 11:25

골든타임 지일주, 이선균의 첫 정규수술 앞두고 깨알 조언 폭소

▲ 사진출처='골든타임'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배우 지일주가 드라마 ‘골든타임’속 룸메이트인 이선균의 첫 정규수술을 앞두고 깨알 조언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지일주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최희라,연출:권석장,이윤정)’을 통해 정형외과 인턴이자 이선균의 룸메이트로 등장하며, 눈에 띄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존재감 급부상 중인 가운데 지난 10화를 통해 이선균에게 깨알 조언을 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13일(월) 방송된 ‘골든타임’ 10화에서는 ‘최인혁(이성민 분)’이 응급실로 돌아와 중국집 배달원이자 어려운 아이들을 돌봐온 기부천사 ‘박원국’ 환자의 3차 수술을 집도하게 된다.

이에 첫 정규 수술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이민우(이선균 분)’가 “수술 들어가기 전에 인턴이 미리 준비해둘 건 뭐 있어?”라고 묻자, “수술 길어지면 화장실 못 갈지 모르니까 소변 줄이나 끼고 들어가든지”라고 했고, ‘민우’가 “그럼 큰거는?”이라고 하자, “똥줄”이라며 질투 섞인 조언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지일주 깨알조언, 정말 신선하다”, “첫 수술에 행복해하는 이선균 질투하는 지일주, 완전 귀요미!”, “요즘 존재감 급부상 지일주, 눈에띄네~”, “지일주 의사 가운에 비주얼 폭발! 완전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화를 통해 해운대 세중대 병원의 이사장인 ‘강대제(장용 분)’가 ‘최인혁(이성민 분)’이 늘 염원하던 중증외상 센터를 세우기로 마음먹고, 그 책임자로 ‘인혁’을 거론하면서 ‘인혁’의 세중대 병원 복귀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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