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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7.07.20 10:21

엽기적인 그녀' 이제연, 종영 소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

▲ 이제연 ⓒ토비스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제연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제연은 2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영철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제연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감찰부 꽃도령 '영철'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제연은 2015년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Lior shamriz)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Cancelled Faces, 2015)에서 주연을 맡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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