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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14 10:03

만화로 재탄생한 '더 비스트’ 러브라인 기대감 증폭

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용준형, 이기광의 삼각 스캔들은 다름아닌 29일 출간되는 ‘비스트’ 주인공의 K-Comics ‘더 비스트’ 의 이야기다.

‘더 비스트’는 출간에 앞서 등장인물들의 관계도와 함께 용준형, 이기광의 삼각관계를 공개하며, ‘더 비스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비스트’ 인물 관계도에서 알 수 있듯, 용준형과 이기광의 마음을 뺏은 그녀는 ‘수애’라는 인물. 특히, 용준형은 짝사랑하는 ‘수애’를 향한 마음앓이를 하며 안타깝지만 로맨틱한 면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한, 이기광은 ‘수애’의 마음을 제대로 훔친 남자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고. 이러한 소식에 ‘수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는 한편, ‘더 비스트’의 핑크빛 멜로 라인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이외에도 용준형에게 애정의 화살표가 가있는 ‘오미소’와 협력을 나타내는 둥그런 원 안에서 라이벌과 우정으로 얽히고 설킨 ‘비스트’ 멤버들의 관계 또한 인상적이다. ‘더 비스트’ 속 초능력을 지닌 여섯 명의 히어로들의 이야기에 그들의 사랑과 우정까지 고스란히 담긴 ‘더 비스트’ 인물 관계도는 흥미진진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더 비스트’ 인물관계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으악 삼각관계라니! 완전 기대돼요’, ‘수애는 얼마나 예쁜 걸까? 부럽다잉’, ‘짝사랑하는 용준형이라니 기대 만빵!’, ‘수애 학생, 매우 부럽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 비스트’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8월 29일 첫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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