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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7.19 16:05

악동뮤지션, 'VLIVE'서 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 악동뮤지션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악동뮤지션이 신곡 라이브를 처음 선사하는 무대로 'VLIVE'를 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악동뮤지션의 VLIVE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동뮤지션이 21일 오후 9시 VLIVE에서 'OPENING SEQUENCE'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소통한다는 내용이다. 통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하는 형태에서 다소 변화를 줬다.
 
이번 VLIVE는 'DINOSAUR(다이노소어)'와 'MY DARLING(마이 달링)' 등 두 신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자리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및 곡 작업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어느 때보다 특별한 라이브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늘 새로운 시도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악동뮤지션. 참신한 발상으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천재 남매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라이브까지 더하며 색다른 활동을 예고했다.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악동뮤지션의 새 싱글 'SUMMER EPISODE'는 내일(20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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