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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7.19 11:05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중지, 남몰래 장애인복지관 찾아 선행

▲ 정중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페북스타 정중지가 최근 서울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남몰래 선행을 펼쳐 온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재 교복왕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중지는 몸이 불편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가 시간이 나는 대로 봉사 활동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정중지의 측근은 "정중지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외롭고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용히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중지는 지난 6월에도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돕는 러빙핸즈 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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