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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7.07.17 17:22

'사건발생 1980' 안혜경, "정말 행복했던 공연, 관객에게 감사" 종영 소감

▲ '사건발생 1980' 공연 준비에 열중했던 안혜경의 모습 (토비스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안혜경이 연극 '사건발생 1980(연출 김진욱)'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안혜경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좋은 배우들과 만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연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종연 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지난 6월 2일부터 한달간 대학로에서 공연을 펼친 연극 '사건발생 1980' 무대에 올라 주인공 선희 역을 소화해냈다.

공개된 사진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사건발생 1980' 공연 준비에 열중했던 안혜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라면상자 위에 노트를 올려 놓고 필기에 여념이 없는 안혜경의 진지한 눈빛에서 연극에 대한 강한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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