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진정한 매력부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유는 최근 익히 알려진 감성 보이스와 섹스어필한 핫 바디,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에 이어 털털한 성격까지 드러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마지막 회에서 소유는 생선 손질은 물론이고 거침없는 먹성을 발휘, 아이돌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직화 구이 조개와 생선을 먹으며 ‘소주 한잔’을 외치는 등 진솔한 모습에 아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매력녀로 등극했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과 더불어 솔로가수로도 다양한 음원을 선보이며 감성 보이스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콜라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정기고와 호흡을 맞춘 ‘썸’이 대박을 기록하면서 보컬로서 매력을 입증, 백현 등 많은 동료 뮤지션들과 콜라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도깨비’ OST 'I miss you' 를 통해 감성 보이스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이 기대되는 보컬리스트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소유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핫 바디를 완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디서나 돋보이는 환한 미소와 구릿빛 피부, 탄력적인 바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 시키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다 가진 매력부자 소유는 최근 마포구 연남동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부동산 재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