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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7.17 08:35

A.C.E(에이스), 버스킹 라이브 통해 실력파 아이돌 존재감 입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2주간의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C.E(에이스)는 공식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8일부터 주말동안 홍대와 신촌, 대학로 등 시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A.C.E(에이스) 측 관계자는 “지난 5월 ‘선인장(CACTUS)’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신인그룹으로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자 버스킹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A.C.E(에이스)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핫팬츠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첫 데뷔곡이었던 ‘선인장(CUCTUS)’으로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격렬한 칼군무로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IOI(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불러 서정적이면서도 진한 감성을 불러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A.C.E(에이스) 버스킹 라이브 영상캡처

공식 SNS를 통해 현장 버스킹 무대를 라이브한 A.C.E(에이스)의 시청자 수가 약 6만여 명 으로 나타나면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숫자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에이스는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A.C.E(에이스)는 최근 한한령을 뚫고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와 억대 계약을 맺으며 중화권 및 아시아 활동 초읽기에 돌입하며 초대형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음악방송을 마무리한 후 홍대와 대학로, 신촌 일대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해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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