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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8.13 16:09

빈폴, 20대 신규 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 런칭 ‘버스커버스커’ 모델 발탁

▲ 사진제공=빈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바이크 리페어 샵’은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 젊은 감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노래들로 화제를 모으며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20대의 대표 아이콘 ‘버스커버스커’를 발탁했다.

제일모직 마케팅팀의 김종학 부장은 “버스커버스커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며 젊은이들의 문화 트렌드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며“바이크 리페어 샵은,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20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말했다.

또한, 버스커버스커의 화보 및 CF촬영은 이달 초 극비리에 진행되었다. 데뷔이래 첫 의류모델 발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특유의 경쾌함으로 바이크 리페어 샵의 트렌디한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낸다는 평을 받으며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하는 TV CF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N.E.W (Natural, Edge, Wit)를 컨셉으로 빈폴 고유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스타일에 20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자연스럽고, 위트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핏은 한층 심플해졌고, 비비드한 컬러팬츠나 체크셔츠 등 최근 젊은 층 사이에 트렌드로 떠오른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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