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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3 10:59

박민영 밥차 선물, ‘닥터진’ 현장 스태프들 위해 선크림과 함께 통 크게 쏴

▲ 사진제공=킹콩ent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 스태프 전원에게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통 크게 쐈다. 

박민영은 MBC-TV 주말특별 드라마 ‘닥터진’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지난 7월 30일(월) 무더위 속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크림을 선물했으며, 맛있고 든든한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민영은 항상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며 무더위와 졸음 등에 많이 지쳤을 텐데도 내색 없이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어 주었다"며 "모든 감정 씬을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잘 버티며 완벽히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

또한 "특히,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한 박민영은 막바지 촬영에 맛있는 식사와 선크림 선물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 돋아 주었다. 현장 스태프들은 ‘마지막까지 마음 따뜻한 영래 아씨’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닥터진’은 지난 주말 22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박민영은 조선시대의 강단 있는 ‘홍영래’ 역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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