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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7.07.14 10:43

스텔라, 日 단독콘서트 차세대 한류★ 발돋음 '기대'

▲ 스텔라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일본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텔라(Stellar)는 22일부터 30일 까지 총 11회의 단독 콘서트 'STELLAR SUMMER LIVE WEEK 2017'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3월 브라질 콘서트와 일본 두번째 콘서트를 완판 시키며 새로운 한류돌로 자리매김한 스텔라는 이번 일본 세 번째 콘서트를 통해 동서양을 막론한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도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총 11회 정도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활동 과 더불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공연 횟수가 많은 만큼 테마를 다르게 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6월 27일 새 미니 앨범 'Stellar In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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