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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10 17:20

한지우, “공유와 키스타임에 사고치고 싶다” 폭탄발언

▲ 사진출처=QTV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한지우가 공유와 사고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해 화제다.

한지우는 11일 방송되는 ‘7번가의 기적’에 출연해 배우 “공유와 사고를 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진들은 ‘7번가의 기적’ 다섯 번째 초대 게스트인 공유를 기다리며, 그와 관련된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MC 신동엽은 “공유와 하루 데이트권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질문했고, 한지우는 “데이트권이 생긴다면 공유와 야구장을 가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야구장 데이트를 하다가 키스타임이 오면 공개적으로 사고를 치겠다”밝히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개그우먼 정주리는 “날도 더운데 나는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고, 듣고 있던 신동엽은 “정주리가 참 똑똑하다”며 “남녀가 시원한 분위기를 가지려면 히터를 틀어 놓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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