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부 디자인 연구소(Skin Design Works) 한스킨이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Bloomingdale’s)의 소코글램 셀렉샵에 입점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코글램 셀렉샵은 세계 뷰티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 소호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인으로부터 사랑 받아온 한스킨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스킨과 에센스, 로션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한스킨 히알루론 스킨 에센스’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감을 주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고, 한국 여성들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오오리진 더 크림’, ‘바이오오리진 369오일’ 그리고 ‘바이오프리즘 브라이트닝 알파세럼’ 등을 함께 선보였다.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 관계자는 “한스킨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스킨의 새로운 슬로건처럼 세계인의 피부를 디자인하고 연구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