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7.10 16:40

여름철 안티에이징, 보툴리늄 함유된 볼카세럼 주목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요즘,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여름철 피부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피부는 계절 및 기후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고 노폐물이 쌓여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뺏고 온도를 높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되므로 여름철 자외선 차단에 소홀했다가는 피부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현대인들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데 최근에는 피부과나 관리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 볼카 세럼

그 중에서도 보톡스의 주성분인 보툴리늄톡신 유래성분을 핵심 원료로 한 비피메드코스메틱의 볼카세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볼카 세럼은 보톡스를 진피층에 주사하여 피부전반적인 개선을 보이는 더마톡신 시술대신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 만으로도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호응을 얻는 것.

또한 볼카(BoLCA+)의 특허기술인 ‘피부생리활성 분자 경피 전달 시스템’ 이 제품에 적용되어 보툴리늄의 효능을 내는 부분이 피부 진피층 내의 목표세포에 직접 전달되므로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많은 제품들이 보톡스화장품으로 선을 보였으나 실제 보툴리늄톡신 유래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점에서 볼카세럼은 진짜 보툴리늄톡신 유래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진피층 내의 목표세포에 유효성분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볼카세럼은 국제적인 임상연구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I.E.C Korea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받은 제품이며, 현재 전세계 9개국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볼카(BoLCA+)는 세럼 외에도 크림과 마스크팩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3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할 시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의 시대를 시작한 볼카의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