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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9 16:07

임시완, 티아라 사태 “동료로서 기분 좋지 않고,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 사진출처='이슈앤피플'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임시완은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 김동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시완은 티아라 사태와 관련한 질문에 “동료가수로서 좋지 않은 일에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고, 일단 일어난 일이니까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은 어떻냐는 질문에 “우리는 좋게 지내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광희가 나머지 8명을 왕따 시킨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광희는 이날 “서로 싸우지 않냐”는 질문에 “안 싸운다면 거짓말이다”라며 “싸우고 난 후 계속 삐쳐 있지 말고 진심을 다해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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