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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09 15:42

테이스티, 퍼포먼스로 무장한 '너 나 알아'로 가요계 도전장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시아 NO.1 퍼포먼스 듀오'를 꿈꾸는 신인 남성그룹 ‘Tasty(테이스티)’가 가요계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9일 데뷔앨범 <SPECTRUM>을 발표한 테이스티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병기로 '메머드급' 신인의 탄생으로 가요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테이스티는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로 무장한 오랜 준비기간과 무대경험을 가진 대형신인으로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비욘세(Beyonce),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니요(Ne-yo)의 춤을 만든 특A급 안무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은 실력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팬카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총 4곡이 담겨있는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너 나 알아'는 제목에서부터 테이스티의 데뷔를 알리는 선전포고와도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멜로디 위주의 보편적인 구성과 형식을 파괴, Pop(팝), Electro(일렉트로), Dub(덥), Hiphop(힙합)이 결합된 장르의 파괴한 성격의 곡으로 테이스티의 퍼포먼스적 다양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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