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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9 14:20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

스타의 영상만 시청 가능한 멀티카메라 지원

▲ 사진제공=(주)아이엠비씨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오는 8월 10일 iMBC 공식홈페이지, MBC페이스북, 유스트림, 유튜브 내 이준기 공식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아랑사또전>은 군 제대 후 첫 복귀하는 이준기,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첫 사극에 도전하는 신민아의 출연만으로도 이미 전세계 한류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생중계에서는 글로벌 유스트림의 안정적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iMBC공식홈페이지(www.imbc.com)뿐 아니라, MBC페이스북(www.facebook.com/MBC), 유스트림 아랑사또전 채널(www.ustream.tv/channel/arang4to), 유튜브 내 이준기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OfficialLeejoongi)에서 1M 고화질로 서비스 되기에 전세계 어디서든 생생한 제작 발표회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보고 싶은 카메라를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는 멀티 카메라 서비스가 제공 되기에 생중계를 시청하는 동안 ‘전체 카메라, 이준기 카메라, 신민아 카메라’ 중 원하는 카메라를 선택해 보고 싶은 스타와 장면을 골라 볼 수 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8월 1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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