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9 09:59

신세경 징크스 고백, “상대역 죽는거 내 의도 아니었다”

▲ 사진출처=tvN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묘한 징크스를 털어나 화제다.

신세경은 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과 러브라인을 연기한 상대배우가 모두 죽는다는 묘한 징크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에서 상대역을 맡은 정지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도중, MC 이영자는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장혁, 유아인이 모두 죽었다. 신세경의 마음에 들면 모두 죽는 것 아니냐”며 징크스에 대해 꺼냈다. 이에 신세경은 웃으며 “이 모든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또 신세경은 현재 군복무중인 정지훈과 영화 촬영 중 나눴던 각종 추억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신세경은 이날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배꼽’이라고 진지하게 답하는가 하면, ‘곱창’, ‘돼지 껍데기’ 등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