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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9 09:51

미국판 ‘돌+아이’들의 황당무계 무한도전 ‘th(뜨)릴만점(원제: Thrillbillies)’ 방송

▲ 사진제공=티캐스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세상에서 제일 황당무계한 ‘돌+아이’들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14일(화) 밤 10시 30분 열대야를 한번에 날려줄 아찔한 스릴 체험 버라이어티 ‘th(뜨)릴만점(원제: Thrillbillies)’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th(뜨)릴만점’은 무한 체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8명의 출연자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무모한 종목에 도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미국 ‘Fuel 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09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시즌4까지 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가장 최신 시즌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th(뜨)릴만점’ 출연자들은 모두 사전 인터뷰와 일련의 테스트를 마친 우수한 체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전문 스턴트맨, 프로 드라이버, 격투기 선수, 모터사이클 선수 출신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도전을 추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바나나보트, 로데오 등의 평범한 종목부터 출연자들의 특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 위에서의 오토바이 레이싱,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90도 경사면에서 떨어지기, 자전거를 탄 상태로 공중을 날아 건너편 자전거로 바꿔 타기 등 곡예에 가까운 종목 등에 도전하며 아찔한 스릴을 체험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쌩날 버라이어티: th(뜨)릴만점’은 14일(화)부터 매주 월-수 밤 10시 30분 오직 FX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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