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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7.04 10:27

에이핑크 윤보미, '화장품 광고 접수' 포렌코즈의 새 뮤즈로 발탁

▲ 윤보미 ⓒ포렌코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니컬한 반전 매력으로 뷰티 브랜드 모델이 됐다.

윤보미가 송중기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의 두 번째 뮤즈로 발탁됐다. 포렌코즈는 ‘CROSS THE BOUNDARY(경계를 넘다)’의 브랜드 슬로건을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다.윤보미는 포렌코즈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탈피해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청순함부터 도도함까지 모든 이미지를 아우를 수 있는 윤보미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새롭고 다양한 뷰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 윤보미는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오묘한 눈빛과 색다른 매력으로 트렌디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녹여내어 경계를 넘는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 윤보미 ⓒ포렌코즈

이어 “장시간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화보 촬영장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보미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제품 중 하나인 보르베르 마룰라 크림에 대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라며 반가운 기색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곤 했다”고 촬영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포렌코즈는 송중기 마스크팩이라고 불리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출시해 20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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