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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7 16:46

하하 수입 고백, "지금까지 앨범 망한거 아냐, 본전이었다"

▲ 사진제공=MBC every1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부산 바캉스>로 활동 중인 레게 듀오 ‘스컬&하하’가 MBCevery1<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8일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게스트로는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레게돌 ‘스컬&하하’가 출연해 함께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이 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던 스컬의 경력을 듣고는 감탄을 금치 못하더니 곧, “그런데 왜 하필 내는 음반마다 망하는 하하와 손을 잡게 되었느냐?”며 하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하지만 하하는 기죽지 않고 “오해하지 마라. 본전이었다”며 오히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받아치며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또한 ‘대준이’ 데프콘은 “스컬아, 라인을 잘 타야 행복한 거다! 돈라인으로 함께 하자!”라며 시종일관 형돈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하하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밖에도 <부산 바캉스>를 향한 형돈의 폭풍 디스와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 VS ‘스컬&하하’가 기존의 올림픽 종목과는 다른 ‘깨알 올림픽’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8일 수요일 오후 6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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