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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7 16:05

'미수다' 브로닌, 성형외과 해외 담당 매니저로 깜짝 변신

▲ 사진출처=그랜드 성형외과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미수다' 출신 브로닌이 성형외과 해외 담당 매니저로 변신했다.

브로닌은 그랜드 성형외과에서 병원을 찾는 14개국 해외 환자들을 담당하는 해외 담당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랜드 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최근 성형 의료관광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면서 중국이나 동남아뿐아니라, 미주권이나 러시아권에서도 내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고 차별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아공 출신으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하고 해외 환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브로닌을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브로닌은 KBS-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으로 생명나눔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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