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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07 17:20

비스트, 여섯 맴버 특징 꼭 닮은 캐릭터 화제

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이번에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이 공개한 여섯 캐릭터는 실제 ‘비스트’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비스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캐릭터를 보고 기쁨과 동시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비스트’ 여섯 멤버의 특징을 정확하게 집어 캐릭터로 표현해낸 만화가 제나의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특히, 공개된 캐릭터들은 실제 ‘비스트’ 멤버들의 특징뿐 만 아니라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속 캐릭터의 성격과 초능력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을 가진 축구선수 역할의 두준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포스를, 텔레포트 능력의 댄서 현승은 섹시하면서도 날렵한 매력을, 터칭 독심술 능력의 소유자 준형은 조용한 세상 속에 혼자인 듯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노래로 환영을 만드는 마술사 요섭은 금방이라도 환영을 만들어 낼 듯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고, 돋보이는 두꺼운 팔 근육의 헬스트레이너 기광은 사이코키네시스(염력)로 어떠한 무거운 물건도 옮길 기세다. 마지막으로 막내 동운은 편안한 옷차림에서 대학생으로의 모습과 놀라운 기억력의 스마트한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속의 여섯 캐릭터는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데 힘을 모은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여섯 명은 서로 얽히고 설키며 갈등과 화해를 만들어낸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기광과 준형의 삼각 로맨스. 섹시한 용준형 캐릭터에 가슴 아프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룸메이트이자 라이벌로서 티격태격하는‘허세윤’ 두준과 ‘시크남’ 준형의 관계도 인상적이며, 마이웨이 현승의 4차원적 면모와 모든 것을 글로 배운 동운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은 6인 6색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공개하며 8월 22일 출간예정인 1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이돌 사상 최초로 출간되는 코믹스 ‘더비스트– 운명의 시작’의 주인공 ‘비스트’는 출간을 기념하며 9월3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출간 전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매자와 함께 하며,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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