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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7.06.29 10:48

‘대세 뇌섹남’ 정재승 교수, ‘씨네마톡’ 뜬다

▲ 정재승 교수 (tvN 공식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과학콘서트’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린데 이어 최근 tvN ‘알쓸신잡’으로 최고 대세 뇌섹남에 등극한 정재승 교수가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에 등장한다.

정재승 교수는 ‘아멜리에’ ‘무드 인디고’ 등으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오드리 토투의 신작 ‘파리의 밤이 열리면’의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확정 지어 주목 받고 있다. 

7월 4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될 ‘파리의 밤이 열리면’ 시네마톡에서는 ‘과학자가 본 파리’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카이스트에 재직 중인 정재승 교수는 도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펙트에 기초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기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해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세 정재승 교수의 시네마톡 확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무대에 세울 원숭이와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구하기 위해 단 하룻밤 동안 파리를 누비는 좌충우돌 로드무비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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