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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07 15:08

제국의아이들, '스텝업4' 홍보대사 활약 “팬들과 영화보러 가요"

▲ 사진제공=스타제국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팬들과 영화 관람에 나선다.

지난달 말 ‘예스24’에서 “<스텝업4:레볼루션>의 댄스그룹 ‘MOB’처럼 대한민국에서 ‘플래시몹’을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41%의 득표율로 B.A.P와 B1A4, 보이프렌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스텝업4:레볼루션>의 홍보대사로 선정 된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댄스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 <스텝업4:레볼루션> 개봉에 앞서 팬들과 영화 관람을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제국의 아이들은 영화 개봉을 한 주 앞둔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CGV상암에서 공식 팬 사이트(www.ze-a.com)와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팬 200여명과 함께 <스텝업4:레볼루션>의 무료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사 ‘하늘’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맹활약 중인 각 멤버들의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군무가 <스텝업4:레볼루션>의 댄스 그룹 ‘MOB’을 자연스럽게 연상 시키는 것 같다.”며 홍보 대사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앞서 지난 5월, 영화배우 ‘박보영’과 ‘주원’이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을 관람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의 옆좌석에서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친근함을 발산했던 제국의아이들은 이번에도 역시 팬들의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라 본 영화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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