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장근석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폭염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근석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뭐야 한국이 태국보다 더 더워? 테니스 20분 치다 더워서 철제 의자에 앉았다가 화상 입을 뻔”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인상을 찌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고, 온 몸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사진만 봐도 더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더워 보인다”, “근석오빠 이런 날씨에는 운동 안하는 게 좋아요”, “요즘 진짜 날씨 너무 더운 듯”, “화상까지 입을 정도라니...몸 챙기면서 운동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