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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06 13:51

에이프린스 태혁, 개념있는 올림픽 응원 '신아람 국민 금메달' 펀딩 참여

▲ 사진제공=뉴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프리 싱글(pre-single) '너 하나만 생각해'를 발표한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의 태혁이 '신아람 국민 금메달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화제다.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빼앗긴 여자 펜싱 신아람(26)을 위한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가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에이프린스의 태혁은 '신아람 국민 금메달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신아람 선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희 에이프린스의 마음속에는 당신이 금메달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신아람 선수 국민 금메달 펀딩 참여했어요! 슬퍼하는 신아람 선수에게 힘이 됬으면 좋겠네요!!" 라며 동참의 멘션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마디 말보다 실천" , "개념도 얼굴만큼 이쁘다" , "신아람은 이미 금메달입니다" 등의 멘션을 남기며 뜻을 함께했다.

지난 1일 등록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큐젝터'의 '신아람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는 반나절 만에 1차 목표 금액인 30만원을 초과해 현재는 80만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1차 목표액인 도금 금메달은 35만 원, 2차 목표액인 순금 금메달은 290만 원 정도로 1차 목표액을 넘어 2차 목표액을 위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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