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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8.06 10:20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 ‘I Am A MUSICIAN 3’ 실시

▲ 사진제공=소리바다
지난 1000:1의 경쟁률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은 대규모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I Am A MUSICIAN’이 더욱 막강해진 3탄으로 돌아왔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www.soribada.com)는 뮤직앤뉴와 공동 주관으로 역량 있는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는 ‘I Am a Musician’ 프로젝트를 8월 3일부터 오는 9월 3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뮤직앤뉴 전속 아티스트인 바이브∙이영현∙린∙니모 중 가창하길 원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작곡한 곡과 최신 트랜드에 적합한 1곡을 소리바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우승자는 9월 26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프로젝트에 당선자는 신인 작곡가로 데뷔 뿐만 아니라 뮤직앤뉴 작곡가 전속계약∙지속적인 유명작곡가 멘토링∙상금 10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1탄 디셈버, 2탄 팀과 김보경에 이어 뮤직앤뉴 소속가수 바이브, 이영현, 린, 니모와 함께하는 ‘I Am a Musician’ 3탄은 더욱 치열한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 당선자는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프로젝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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