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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6 10:11

빅스(VIXX), ‘갤로그’ 연상 티저 화제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남성그룹 빅스(VIXX)의 새 싱글 티저영상공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전 2D게임 ‘갤로그’를 연상시키는 영상 속 빅스 멤버들은 우주선을 타고 내려와 파워레인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통통튀는 전자음과 함께 마치 90년대 ‘오락실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네티즌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티저영상은 ‘픽셀아트’로 제작되어 게임캐릭터를 연상키는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팝아트 작가 찰스장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빅스의 심볼 ‘로빅(ROVIX)’에 이어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빅스(VIXX)는 오는 8월 새 앨범 ’Rock Ur Body’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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