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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5 23:43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나가수2' 소향과 함께 무대 올라

▲ 사진출처='나는 가수다2'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MBC 나는 가수다2 에서 출연했다.

한국의 셀린디온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소향과 함께 ‘나가수’ 무대에 오른 신지호는 이적의 ‘하늘을 달린다’를 열정적으로 연주했다.

이에 팝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타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가지게 된 소향씨와 이번 작업은 너무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무대가 너무 떨렸었지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한다. 더 좋은 무대로 찾아 뵙겠다. 또한 소향씨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카라멜 엔터테인먼트
신지호는 얼마 전 장근석 윤아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 인성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서준(장근석 분)의 스튜디오와 선호(김시후 분)의 병원이 있는 건물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아니스트 음대생으로 생글생글 웃는 모습과 쿨한 성격으로 인상에 남겼으며,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팝피아니스트, 뮤지션 배우, 음악감독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신지호,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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