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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5 12:49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유난히 금메달 자꾸 깨물었던 이유?

▲ 사진제공=섹션TV 연예통신
2012 런던 올림픽 81kg 남자 유도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재범 선수를 우승 후 런던 현지에서 <섹션TV 연예통신>이 직접 만났다.

이 날 김재범 선수에게 시상식 후 유난히 금메달을 자꾸 깨물던데 그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는 살짝 민망하게 웃으며 “사실은.. 사진 기자분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도 말씀하셔서” 라고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범 선수는 “2008년 베이징때 은메달도 깨물었었는데, 확실히 금이랑 은이 다르긴 하더라고요”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괴물’, ‘비운의 천재’ 등 수많은 별명을 가진 김재범 선수는 이제는 ‘열심히 하는 선수’로 불리고 싶다며 ‘아기 마징가’ 라는 본인의 희망 별명을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섹션 간판 리포터 박슬기와의 친분을 과시한 김재범의 의외의 인맥과 김재범 선수가 미래의 아내에게 보내는 사랑의 영상 메시지까지! 오늘 5일 오후 7시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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