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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6.25 09:15

'복면가왕' 여성가왕 최초 7연승 도전... 흥부자댁, 8인의 전자 꺾고 대기록 남길까

▲ 복면가왕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가왕 최초로 6연승에 성공한 흥부자댁의 아성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MBC(사장 김장겸)가 이번주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이 경연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흥부자댁’의 왕좌를 위협하는 다크호스가 등장, 듀엣 무대만으로 판정단들의 호응을 한 몸에 받으며 강력한 가왕 후보의 물망에 올랐다. 복면가수의 노련한 완급조절에 판정단석에서는 “파괴력이 있는 보컬이다”, “최고 가치를 지닌 명품 보이스다” 등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유영석은 “이 분은 가왕전에 갈 분이기 때문에 그 때 가서 얘기하겠다” 라며 복면가수의 실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 과연 새로운 복면가수가 흥부자댁의 7연승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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