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시즌3의 제작사인 BM 미디어의 손지원 대표는 “박세미씨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꼭 필요한 배우라 생각되어 캐스팅 하게 됐다.”고 밝히며 ”비록 신인이지만 앞으로 작품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면서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세미가 캐스팅 된 될 뮤지컬 ‘사이다 시즌3’는 비엠미디어에서 제작해 공연 중인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서 이 시대 최고 왕따 소심남의 사랑 이야기를 콘셉트로 한 작품이다.

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찰리박을 비롯해 임대석, 성은, 김동현, 문지민, 윤채원, 이동민, 이우종 등이 출연한다.

최근 공연홈페이지(http://romanticmusical.com)도 오픈하면서 관객과의 소통의 범위를 넓힌 '사이다 시즌3'는 오는 7월 31일까지 대학로 창조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