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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3 18:01

전지현, “찬 밥 처리와 반찬거리가 고민” 깜짝 고백

▲ 사진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전지현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KBS-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동갑내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반지 프러포즈, 결혼까지 둘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전지현은 톱스타답지 않은 평범한 4개월 초보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주부들의 최대 난제인 찬 밥 처리와 저녁 반찬거리가 고민이라고 털어놨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을 가장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초대받은 자리에서 처녀 시절엔 무심코 먹었던 과일인데, 결혼 후엔 비싼 과일에 손이 먼저 가게 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의 달콤한 신혼생활 이야기가 가득한 게릴라 데이트는 오는 4일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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