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공연
  • 입력 2012.08.03 16:56

마이클 볼튼, 6년만에 내한공연 확정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1990년대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10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는 지금까지 2곡의 빌보드 핫 100 싱글스 차트 No.1과 9곡의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 1위 곡을 불렀으며, 지금까지 통산 5,3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뮤지션이다.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카레라스, 레이찰스, 셀린디옹, 플라시도 도밍고, BB킹 등 장르를 뛰어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같이 무대에 올랐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많은 곡들을 작곡하였다.  

올해 5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인 도전과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 덕분에 지금도 전성기 못지 않은 공연활동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허스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호소하는 듯한 매력적인 고음, 분위기 있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2006년 이후 6년 만의 내한공연을 통해 더욱 깊어진 열정과 감동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에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속 밴드와 백 보컬리스트, 댄서까지 함께 내한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