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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6.22 05:50

[연예인 야구대회] 아나운서 강주리의 새침떼기 시구~

핑크색 넥센히어로즈 유니폼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등판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한국경제TV 강주리 아나운서가 지난 1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9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와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강주리 아나운서는 경기 시작보다 1시간 일찍 야구장에 도착해 선수들에게 시구 레슨을 받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한번도 공을 던져본 적이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념 시구를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아나운서 강주리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한편 이날 경기는 15대 13으로 개그콘서트가 승리를 가져갔고 박성광 선수가 MVP로 선정됐다.

▲ 아나운서 강주리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두 경기(19시, 21시 30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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