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 방송인 서경석이 초•중등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서경석이 홍보하는 차수학은 국내 7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수학 학원•교습소•공부방 프랜차이즈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등까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교재와 인터넷 강의 학습을 벗어나 동영상 학습, 교재 학습, 오답노트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 발표 수업 녹화, 학원생 학습 관리 시스템까지 모두 하나의 태블릿으로 이루어진다. 학원장과 강사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시간 학습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할 수 있어 수학 학습에서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서울대 졸업, 육군사관학교 수석 합격, 석사 학위와 한국어 교원자격증까지 ‘막강 스펙’을 보유한 뇌섹남 서경석 씨의 지적이고 바른 이미지가 차수학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경석 씨가 갖고 있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차수학의 스마트 시스템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차수학 스마트에서는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의 고1 과정 서비스를 출시해 고등수학까지 그 범위를 넓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차수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