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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2 13:57

'닥터진' 공식 귀요미 박민영, 모기와의 사투현장 공개

▲ 사진제공=이김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닥터 진의 ‘공식 귀요미’로 통하는 박민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또 한번 반색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닥터 진의 한여름 밤 촬영 현장 속 박민영이 전자 모기채를 두 손에 쥐고 밝고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에 지칠만도 하지만 닥터 진의 공식 비타민 답게 연일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그녀가 조명에 달려드는 각종 모기와 사투를 벌이며 촬영이 원활하도록 스태프들을 도와주려는 노력을 해 이목을 사로 잡고있다.

닥터 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될때마다 네티즌들은 청량하고 활력 넘치는 박민영의 미소에 ‘민영앓이’를 시작했던 터. 그렇기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 진을 통해 더 이상 그녀의 청량한 미소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촬영현장의 비타민다운 미소네요.”, “장난끼 넘치고 귀여운 박민영씨를 보고 있으면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한 여름밤 스태프들을 위해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민영씨, 상대방을 향한 배려가 돋보이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병희(김응수 분)는 진혁(송승헌 분)과 흥선대원군(이범수 분)이 막으려던 병인양요를 일으킬 계략을 펼쳐 역사와 같이 전쟁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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