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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8.02 10:23

'판다양' 윤승아, 카트에 판다 싣고 엉뚱 매력 발산

▲ 사진제공=판타지오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주인공 윤승아가 판다 인형을 카트에 넣고 끌고 가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윤승아는 커다란 마트용 카트에 자신의 몸집보다 더 커 보이는 판다 인형을 넣고 마치 배달을 가듯 인형을 끌고 가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매출 빵원의 케잌 가게 '카페 판다'의 주인인 판다양(윤승아)이 카페 홍보를 위한 판다곰 인형 옷을 사서 끌고 가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윤승아는 인형도 울고 갈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형 판다곰 인형을 카트에 싣고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촬영에 임해야 했던 윤승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생글생글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함께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윤승아의 판다곰 배달 장면은 ‘판다양과 고슴도치’ 첫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천하태평 두리뭉실 무한 긍정녀 ‘판다양’과 까칠한 천재 파티셰 ‘고승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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