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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7.06.19 10:20

[S톡] 황치열, ‘황치열+허당=황당’ 출구 없는 매력

▲ 황치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황치열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를 발표하고 10년 만에 정식 앨범으로 컴백한 황치열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허당끼 다분한 모습으로 ‘황치열+허당=황당’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1년 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황치열은 장점이자 특기로 '구구단'을 꼽으며 ‘아는 형님’ 멤버 전원을 올킬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에 신곡 '매일 듣는 노래'의 홍보를 걸고 즉석에서 멤버들과의 대결을 펼쳤으나 첫 시도 만에 실패하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치욘세’로 분해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농염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는가 하면 콩트 ‘신 춘향전’에서는 이몽룡으로 변신, 신곡 ‘매일 듣는 노래’를 소심하게 홍보하는 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예능감과 기존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아는 형님’ 보는 재미를 더한 황치열은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앨범 ‘Be ordinary’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마카오 등 아시아권 해외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한류스타로서의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는 황치열은 24, 25일 양일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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