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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싸이, 음원 차트 올킬 "'강남스타일' 대박 비결은 초심"
2012년 08월 01일 (수)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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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최근 6집 앨범 ‘강남스타일’로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 싸이. 싸이는 아이돌 홍수 속에서 당당히 살아남는 저력을 과시하며 승승장구 해 나가고 있다.

싸이는 가수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물오른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활동 후에는 오는 9월 일명 ‘롯본기 스타일’로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기에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첫 음원차트 올킬을 해봤다는 싸이. 그를 만나 12년차 가수의 1위 수성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Q 최근 발표한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물론, 아이돌 홍수 속에서 음원차트를 올킬 시켰다. 기분이 어떠한가?

너무 기쁘다. ‘라이트 나우’ 때는 조금 기대를 했지만, 이번에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어 행복하다. 특히 음원차트 올킬의 경우는 처음 해보는데 아~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음반에 도움을 준 유재석, 포미닛 현아, 노홍철, 성시경, 리쌍, 김진표, 박정현 등 동료 가수들과 같이 밤을 샌 댄서들, 뮤직비디오로 더 웃기라며 밤샘 편집을 해 준 (양)현석이 형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Q 이번 앨범에도 내놓으라 하는 가수들의 피처링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인복은 타고난 것 같다. 매번 앨범마다 주변의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싸이의 재산 1호 목록은 사람이다.

Q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까지도 반응이 폭발적이다. 성공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번 앨범 ‘싸이육갑’은 ‘챔피언’처럼 활기찬 노래보다는 ‘새’처럼 코믹하고 재밌는 노래를 만들려고 초점을 뒀다. ‘챔피언’이후 음악이 너무 파이팅 하는 분위기로 치우친 것 같아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며 음반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것이 빛을 보게 된 것이라 생각하고,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성공한 것 같다. 특히 아이돌과의 경쟁 속에서 당당하게 성공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Q 위에서 대답한 것처럼 현재 가요계는 아이돌 열풍이 거세다. 가수 선배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쏠림현상이 문제이지 아이돌들의 실력은 상당하다. 아이돌그룹은 오랜 트레이닝을 거친 아이들이 모여 있기에 실력이 강하다. 춤, 노래, 외국어, 화술 등 모든 분야를 전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이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Q 싸이하면 축제나 행사 섭외순위 1순위다. 끊이지 않는 러브콜의 비결은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는가

일반적인 가수들이 축제에 와서 보통 4곡을 하고 멈추는데 난 그 배수인 8곡을 지향하고 있다. 또 가격은 동일하게 받고 있기 때문에, 가격 대비해서 나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인기가 많은 요인인 것 같다.

Q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싸이는 정말 음악을 즐기고 노는 가수인 것으로 보이는데, 늘 화려한 퍼포먼스는 힘들 법도 할 터. 어떤가

공연날 항상 자신있다. 물론 공연이 끝나고 나서 창피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3시간 가량의 공연이 끝나고 힘이 남아있을 때가 싫다. 온 몸에 힘이 다 빠져 걸을 힘조차 없을 때 힘들기 보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관객들도 마찬가지다. 스탠딩 석에서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대부분 다리에 힘이 풀려 30분가량 바닥에 주저 앉았다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무대 위에서는 다음을 생각하지 말고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이 한 몸 불사르고 있는 것이다.

Q 싸이는 가수 겸 작곡가이자 쌍둥이 아빠다. 혹 셋째 계획은 있는가

한 번에 딸 둘 얻었으면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 아들 낳았는데 나 같은 아이가 나오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Q 몇 년 전 일이지만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이 화제가 됐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는가

내가 잘하는 걸 하고 싶었다. 또 보호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이런 두 가지 이유에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손을 잡게 됐다. 또 다른 이면에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수로 시작한 양현석 대표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갔나 하는 생각과 함께 배우고 싶기도 해 소속사를 옮기게 된 것이다.

Q 올해 ‘슈스케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벌써부터 싸이 독설이 화제인데 어떠한 심사평을 보여줄 것이며, 부담감은 없는가

적재적소 맞춤형 심사를 했던 윤종신 선배의 후임 역할이기 때문에 사실 부담이 크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 속에 이제서 뒤늦게 왜 합류를 해야 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울랄라세션을 보며 달리 생각을 하게 됐다.

또 지금 수많은 국밥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원조는 분명 존재한다. ‘슈스케’라는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에 셰프로 참여하고 싶었기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심사방향은 퍼포먼스와 쇼적인 부분을 위주로 볼 것이다. 노래에는 스탠다드가 없다. 한 음 한 음 정확히 내주면서도 감동을 주는 기술자가 아닌 예술자를 찾을 수 있도록 심사할 것이다.

Q 끝으로 가수 싸이의 최종목표이자 꿈은 무엇인가

싸이라는 가수는 관객이 멋있어야 빛이 난다. 또 관객이 미쳐야 내가 빛이 난다. 즉 관객들이 뛰고 미칠 수 있는 노래를 계속 하고 싶다.

또 ‘챔피언’ 때부터 수년간 회사를 운영했지만 회사가 커지려는 찰나에 입대해 기회가 무산됐다. 하지만 아직도 그 꿈은 갖고 있기에, YG의 자매 회사격이 될 독립 레이블을 선보일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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