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31 10:19

만화가 이말년, 티아라 사태에 “니네땜에 올림픽 기사 묻히잖아” 분노표출

▲ 사진출처=이말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만화가 이말년이 ‘티아라 사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말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XXX들아 니네땜에 올림픽 기사 묻히잖아 X짱나네”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감정을 표출했다.

이에 글을 본 한 트위터리언이 “XX아, 너희들이 티아라 애기 안 하면 올림픽 안 묻혀”라고 욕설이 담긴 글을 게재하자 이말년은 “어따대고 욕질이야. 나 지금 XX있다. 건들지 마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말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말년 돌직구다”, “글을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오심 때문에 짜증나는데 올림픽 기간에 날벼락이다”, “너무 과한 표현이지 않나”, “욕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