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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31 09:37

비스트와 인기 만화가의 환상적 만남 '더 비스트(The BEAST)' 8월22일 출간

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애완돌’, ‘남친돌’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비스트’가 인기 만화가 제나와 ‘더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만났다.

최고의 한류 아이돌 비스트는 코믹스 주인공으로 변신하게 되어 최강 아이돌과 인기 만화의 환상적인 조합을 알린다.

인기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가 8월 22일 출간된다. ‘더 비스트’(그림:제나, 글:김학분, 제작:㈜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는 한류 아이돌 ‘비스트’가 주인공이며, 그들의 우정 그리고 모험을 그린 코믹스로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가 작화를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더 비스트’에 참여하는 작가 제나(김혜진)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일즈’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이다.

또한, ‘괴물2’, ‘런웨이’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김학분이 참여하여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K-COMICS의 첫 신호탄이 될 ‘더 비스트’는, 최초 기획단계부터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 기획되어 캐릭터 MD사업,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3년여의 기획 끝에 출간되는 ‘더 비스트’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닌 준형, 두준, 기광, 요섭, 동운, 현승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 액션 판타지 이야기이다.

이에, ‘더 비스트’는 8월 22일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1권을 출간한 후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인류를 구할 어메이징한 히어로들의 이야기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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