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Be.A)가 키스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에이(Be.A)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키스데이를 맞아 멤버들의 키스마크와 싸인이 들어간 선물을 추첨하여 선물할 예정임을 밝혔다.
 
공식 SNS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6일 V앱에서 진행하는 ‘꿈꾸던 라디오’를 통해 진행되며 공식 카페를 통해 당첨된 팬들의 사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선물이 단 5명에게만 제공된다. 아크릴판에 멤버들이 직접 립스틱을 바르고 키스마크와 함께 친필 싸인까지 더했다.
 
키스데이는 6월 14일 하루동안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라는 뜻을 담은 기념일로, 이번 이벤트는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손꼽아 기다렸던 비에이(Be.A)가 특별한 선물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SNS를 통해 이벤트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비에이 키스데이 이벤트, 팬들의 경쟁률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 “비에이 키스데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일 것 같다”, “비에이, 라디오 방송도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에이(Be.A)는 ‘가물치’에서 이름을 바꾸고 지난 5월 ‘매지컬(Magical)’을 통해 1년 6개월만에 재데뷔에 성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SNS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