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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30 13:24

KBS Joy '안아줘', 유민상과 ‘1분 식사남’ 흡입 대결! 승자는?

▲ 사진제공=KBS Joy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1분 식사남’이 <안아줘>의 MC들과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Joy <안아줘>에는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햄버거를 단 네 입에 먹어 치우고 콜라 한 병을 8초 만에 마시는 등 모든 음식을 1분 안에 먹는다고 해 화제를 모은 ‘1분 식사남'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안아줘> 녹화에서 ‘1분 식사남’은 등장과 동시에 “유민상, 김지호에게 질 것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민상은 “나는 빨리 먹는 타입이 아니라 즐기는 타입”이라는 믿을 수 없는 발언으로 벌칙단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민상은 “즐겨야지 왜 경쟁하냐”며 승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 그러나 유민상은 <안아줘> 4회에서 ‘3초 원샷녀’에게 굴욕을 선사한 ‘흡입의 달인’이자 <안아줘>의 대표 돼지. 유민상과 ‘1분 식사남’과의 정면 승부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이날 펼쳐진 빨리 먹기 대결에는 녹화에 벌칙단으로 참여한 한체대 하키부 남학생도 가세해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20대 남자들이 선택한, 가장 정신 차려야 할 최강 사연’을 소재로 상상 초월 체험이 펼쳐지는 <안아줘> 6회는 오는 30일(월) 밤 12시 2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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