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서현숙은 지난 4월 17일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오늘(12일) 8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와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치어리더, FC 서울응원단, 두산베어스 등의 경력이 있다.
19일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 스마일(감독: 이봉원) 경기에는 코미디빅리그 여신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다온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평소 쉴 때마다 야구장을 찾으며 넥센 히어로즈 팀을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다온의 마운드 위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