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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7.30 09:09

‘도시정벌’ 김현중, 화끈한 ‘액션신’ 야성미 폭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연 김현중의 현장감 넘치는 ‘액션신’이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현중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신’으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꼼짝 못하게 제압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촬영장에선 흙투성이가 되어 땅바닥을 뒹굴며 날렵한 동작과 혼신의 연기 투혼을 보여준 김현중의 리얼한 액션 연기에 전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미디어백
김현중은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거친 남자 ‘백미르’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혹독한 운동과 철저한 식사 제한으로 체지방을 7%까지 낮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액션신에도 어쩜 저렇게 잘생기고 멋있을 수 있을까!”, “섬세한 저 손가락 예술! 정말 사랑스럽다..”, “함께 누워있는 상대 남자 배우 정말정말 부러움;; 차라리 내가 얻어 맞고 싶다”, “김현중이 어떻게 백미르의 모습으로 변신할지 완전 기대된다”, “빨리 드라마 속 액션신 보고프다”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정벌’은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의 참여 속에 일본에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차량 폭팔신’을 연출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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