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30 08:31

신예 6인조 걸그룹 '타히티', '인기가요' 데뷔 타이틀곡 '투나잇' 열창

▲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타히티'가 투나잇 무대를 가졌다.

타히티는 29일 방송된 SBS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인기가요'에서 데뷔 타이틀곡 '투나잇'을 열창했다.

이날 타히티는 하의 실종으로 각선미가 들어나는 화이트컬러의 의상을 입고 나와 남성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타히티의 '투나잇'은 후크송에서 벗어나 다이나믹하면서 발랄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타히티만의 개성 있는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세상 반은 남자니까 나 좋단 남잔 많으니까 날 아껴주고 지켜주는 그런 남자 찾을게 떠나줘서 고마워’ 라는 가사와 함께 남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이 담긴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슈퍼주니어, 보아, 씨스타, 티아라, 장우영, 애프터스쿨, 싸이, 제국의아이들, 타히티, 2NE1, NS윤지, 레드애플, GLAM(글램)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