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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7.30 08:20

달샤벳, 정규앨범 활동 마감 '겨울 컴백' 예정

▲ 사진='달샤벳' 우희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첫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Bang)’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했다. 

달샤벳은 지난 28일 방송된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두 달간의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달샤벳의 ‘미스터 뱅뱅(Mr. BangBang)’ 활동은 멤버 교체 후 첫 앨범 발매라는 점과 첫 정규앨범 발매라는 점에서 많은 의미가 있었다. 

달샤벳은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솔로 변신을 이유로 비키가 탈퇴하고 새 멤버 ‘우희’를 영입하면서 팀에 변화를 줬으며, 데뷔 후 1년 5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으로도 탄탄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새 멤버 ‘우희’는 청순한 외모의 사진과 인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혜린’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고 멤버들과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적응했다.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달샤벳은 그동안 4장의 미니앨범에서 보여줬던 각기 다른 모습 이외에 ‘카우걸’이라는 또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다음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달샤벳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고 동남아 등 해외 프로모션과 멤버별 개인 활동을 펼치며 올겨울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6월 5일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멤버 우희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6일 첫 정규앨범 ‘BangBang'을 발표하고 음원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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